오늘의시황 134

해외선물 2024년 3월 28일 오늘의시황

다우 +1.2%, / 나스닥 +0.5% 미국 증시는 매크로 상 신규 이슈가 부재했음에도, 경기 연착륙 기대감 확산, 연준 금리인하 기대 지속 및 국채 입찰 호조로 인한 금리 하락 등이 경기민감주 및 소외 테크주를 중심으로 모멘텀을 제공함에 따라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유틸리티(+2.8%), 부동산(+2.4%, 산업재(+1.6%), 소재(+1.4%) 등 전업종이 강세. 애플(+2.1%)은 6 월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AI 앱스토어를 공개할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 테슬라(+1.2%)는 주요 외사들의 잇따른 투자의견 하향에도, 사우디 국부펀드로부터 10 억달러 투자 유치를 받은 루시드(+7.6%)발 호재, 낙폭 과대 인식 등으로 강세. 국제신용평가사 S&P 는 퍼스트 커먼웰스 파이낸셜, M&T 뱅크 등 ..

해외선물 2024년 3월 27일 오늘의시황

다우 -0.08%, / 나스닥 -0.42% 미국 증시는 금요일 휴장 및 PCE 물가지수 발표, 분기 마지막 거래일을 앞두고 상승 출발했으나, 모멘텀 부재, 경제지표 혼조세, 빅테크 내 차별화 장세 이어지며 하락전환 마감 3 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 신뢰지수는 104.7(예상 106.5, 전웡 104.8)로 소폭 하락해 4 개월 만에 최저치, 전월 수치 역시 하향 조정. 현재 경기평가 지수는 2월 147.6 에서 151.0으로 상승, 미래 경기기대지수는 전월 76.3에서 73.8 로 하락.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과도하게 높은 수준인점과 휘발유 가격의 반등이 우려요인. 2 월 미국 내구재 주문은 MOM 1.4%(예상 0.8%, 전월 -6.9%)로 3 개월만에 증가. 운송 장비를 제외한 내구재 수주는 전월 - 0..

해외선물 2024년 3월 18일 오늘의시황

다우(-0.49%)/나스닥(-0.96%) 뉴욕증시는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이한 가운데, 최근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지난 12일 발표된 2월 CPI가 두 달 연속 예상치를 웃돈 데 이어 14일 발표된 PPI도 두 달 연속 예상치를 상회했음. 이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며,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연기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음 Fed는 오는 19~20일 3월 FOMC 회의를 개최할 예정. 시장에서는 Fed가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해 신중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점도표를 올해 3회 인하에서 2..

해외선물 2024년 3월 13일 오늘의시황

다우 +0.61% 나스닥 +1.54% 뉴욕증시는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소화한 가운데, 엔비디아 반등 및 기술주 강세 영향 등에 3대 지수 모두 상승. 발표된 미국의 소비자물가는 예상치를 소폭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한 우려가 지속됐음. 美 노동부가 발표한 미국의 2월 CPI는 전월대비 0.4% 올라 전월 0.3%를 소폭 웃돌았으나 시장예상치에는 부합 물가 지표가 시장예상치를 소폭 웃돈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3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더욱 축소되면서 美 채권금리는 상승세를 보임. 오후 3시 경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대비 5.10bp 상승한 4.158%를 기록했으며,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6.70bp 상승한 4.607%를 기록. 30년물..

해외선물 2024년 3월 4일 오늘의시황

다우 -0.23% 나스닥 +1.14% 뉴욕증시는 인공지능(AI)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된 가운데 델 주가가 폭등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23%, 0.80%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14% 상승. 특히, 나스닥지수는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S&P500지수도 5,100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 AI 훈풍 지속 속 델 주가가 실적 발표 이후 30% 넘게 폭등하면서 엔비디아, AMD 등 AI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미국의 PC•서버 제조업체인 델은 전일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과 순이익을 발표 AI에 최적화된 서버가 49억 달러(6조5,46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

해외선물 2024년 2월 29일 오늘의시황

다우 -0.06% 나스닥 -0.55% 미국 증시는 지수 레벨 부담이 지속된 가운데, 4 분기 성장률 하향, 연은 총재들의 3 회 금리인하 시사성 발언, M7 주들의 차익실현 물량 등으로 소폭 하락(다우 -0.1%, S&P500 -0.2%, 나스닥 -0.6%). 업종별로는 부동산(+1.3%), 금융(+0.4%), 경기소비재(+0.3%) 등이 강세, 커뮤니케이션(-0.9%), 기술(-0.5%), 헬스케어(-0.5%) 등이 약세. 마이크로스트레티지(+10.5%), 코인베이스(+0.8%) 등 암호화폐 관련주들은 비트코인이 6 만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동반 강세. 세일즈포스(+0.1%)는 장마감 후 발표한 구독 서비스 매출 확대 등으로 4 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기록했음에도, 예상보다 부진한 가이..

해외선물 2024년 2월 28일 오늘의시황

@ ## 2024년 2월 27일 아침 1분 시황 다우 -0.16% 나스닥 -0.13% 뉴욕증시는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 영향이 이어진 가운데, 전일 지수 급등에 따른 부담감 속 숨고르기 장세를 보이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미국 증시는 PCE 물가 발표 및 연준인사들 발언을 앞두고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개별 종목 이슈에 등락을 보이다 약세 마감 지난 1 월 미 연방의회에서 통과된 연방정부 임시예산이 각각 3 월 1 일과 8 일 만료되며 셧다운 우려 재차 부각. 2024 회계연도(2023 년 10 월∼2024 년 9 월) 본예산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작년 9 월 이후 3 차례의 시한부 임시 예산을 통해 연방정부 셧다운을 연기. 공화당에서는 강경파를 중심으로 멕시코와의 국경 안보 예산 대폭 증액 및 우크라..

해외선물 2024년 2월 27일 오늘의시황

다우 -0.16% 나스닥 -0.13% 26 일(월) 미국 증시는 PCE 물가 발표 및 연준인사들 발언을 앞두고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개별 종목 이슈에 등락을 보이다 약세 마감 (다우 -0.16%, S&P500 -0.38%, 나스닥 -0.13%) 지난 1 월 미 연방의회에서 통과된 연방정부 임시예산이 각각 3 월 1 일과 8 일 만료되며 셧다운 우려 재차 부각. 2024 회계연도(2023 년 10 월∼2024 년 9 월) 본예산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작년 9 월 이후 3 차례의 시한부 임시 예산을 통해 연방정부 셧다운을 연기. 공화당에서는 강경파를 중심으로 멕시코와의 국경 안보 예산 대폭 증액 및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 축소 등을 요구하며 조 바이든 행정부의 각종 예산안에 반대하며 충돌. 미 보수 진영의 최..

해외선물 2024년 2월 16일 오늘의시황

다우 +0.91% 나스닥 +0.3% 15 일(목) 미국 증시는 1 월 소매판매 및 산업생산 등 실물 경기 지표가 부진하며 혼조세로 출발하였으나, 직전에 발표되었던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키고 개별 기업에 대한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3 대지수는 상승 마감 미 상무부에서 발표한 1 월 미국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8% 감소하며 컨센서스(-0.3%)와 전월치(+0.4%)를 모두 크게 하회. 금번 소매판매 지표 부진은 저조한 자동차 판매, 1 월의 소비지표의 변동성 및 계절성 등의 요인들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에 기인. 한편, 자동차와 휘발유를 제외한 1 월 소매판매는 0.5% 감소하며, 전월치(+0.6%)를 큰 폭 하회. 미국 애틀란타 연은에서 발표하는 올해 1 분기 ..

해외선물 2024년 2월 14일 오늘의시황

다우 -1.35% 나스닥 -1.8% 미국 증시는 예상치를 상회한 1 월 CPI 결과 이후 금리인하 전망 후퇴, 미 국채 10 년물 금리 4.3%대까지 상승, 고점 인식으로 인한 기술주 약세 등 위험회피 심리 확산되며 급락 미국 1 월 CPI YOY 3.1%(예상 2.9%, 전월 3.4%), MOM 0.3%(예상 0.2%, 전월 0.2%) 기록, 근원 CPI YOY 3.9%(예상 3.7%, 전월 3.9%), MOM 0.4%(예상 0.3%, 전월 0.3%) 기록하며 예상치 모두 상회 MOM 에너지 전월 -0.2% -> -0.9%, 중고차 0.6% -> -3.4%, 의류 0.0 -> -0.7%등 하락전환하며 상품물가 하락을 주도. 그러나 주거비 0.4 -> 0.6%로 상승폭 확대하며 전체 물가 상승분의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