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시황 134

해외선물 2023년 11월 27일 오늘의시황

미국증시 혼조 마감 다우 지수 : +0.33% 나스닥 지수 : -0.11% 주말 증시 주변에는 큰 이슈는 없었음 미 증시는 특별한 이벤트 없이 혼조 마감 쇼핑 시즌 온라인 매출 전년 대비 5.5% 상승 인플레이션 감안하면 나름은 선전한 수치 아직은 소비가 꺾이지는 않았다고 해석 특징은 대형 빅테크 주춤. 중소형주 상승 엔비디아가 중국용 칩 공급 연기한다는 소식에 약세 빅테크 중 아마존과 테슬라만 소폭 상승함 반면 중소형주인 러셀2000은 0.67% 상승 최근 글로벌 증시에 대규모 자금 유입 2주간 400억달러 유입. 유입된 자금이 빅테크 외 중소형주도 매수 업종으로는 기술주 쪽에 대규모 자금 유입 약 2년만에 최대 규모 자금 유입됨 빅테크 쪽도 수급상으로는 추가 상승 여력있음 아시아에서는 한국과 대만 중..

해외선물 2023년 11월 21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 ​ 다우 지수 : +0.58% 나스닥 지수 : +1.13% ​ 미국 시장은 상승 마감 ​ 미국 증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샘 올트먼 전 오픈 AI CEO 영입 소식 등 기술주 강세, 미국채 20 년물 입찰 호조 따른 투자심리 개선,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 영향으로 상승 마감 ​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미 20 년물 국채는 4.780%에 발행, 응찰률은 2.58 배를 기록하며 20 년물 국채의 견조한 수요를 확인. 이로 인해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9bp 하락한 4.42%를 기록, 30년물은 2.7bp 하락한 4.57%를 나타냄. 장기 금리 하락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상승에 기여 ​ 미국의 10 월 경기선행지수(LEI)는 전월 대비 0.8% 하락한 1..

해외선물 2023년 11월 20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1% 나스닥 지수 : +0.1% 미국 시장은 혼조 마감 16 일(목) 미국 증시는 고용, 산업, 부동산 등 주요 지표 둔화, 월마트(-8.1%)의 부진한 가이던스 등으로 인한 유가 급락, 금리 하락에도, 미중 정상회담 실망감, 차익실현 물량 등으로 혼조세 마감 미국의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23.1 만건으로 전주(21.8 만건) 및 컨센(22.0 만건)을 모두 상회하며, 3 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 10 월 산업생산도 -0.6%(MoM)으로 전월(+0.1%) 증가세에서 감소세로 전환했으며, 컨센(-0.3%)도 하회하는 등 전반적인 미국 경기 모멘텀 둔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 11 월 NAHB 주택시장 지수는 34 로 전월(40) 및 컨센(40)을 하회하면서 4 개월 ..

해외선물 2023년 11월 17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47% 나스닥 지수 : +0.07% ​ 미국 시장은 상승 마감 ​ 미국 증시는 셧다운 우려 완화, 미 생산자물가지수 추가 하락 및 긴축 종료 기대감에 위험선호심리 이어지며 강세를 보였으나, 예상치를 상회한 소매판매 지표에 시장금리가 반등하고 성장주에서 일부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상승폭은 제한 ​ 미국 10 월 PPI MoM -0.5%(예상 0.1%, 전월 0.4%) 기록하며 작년 5 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전환, 근원 PPI 0.0%(예상 0.3%, 전월 0.2%) 역시 예상치 하회. 휘발유 MOM -15.3% 기록하며 상품가격 하락의 80% 이상 기여, 서비스 비용 역시 6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이후 보합 ​ 10 월 소매판매 MoM -0.1%(예상 -0.3%, 전월 ..

해외선물 2023년 11월 16일 오늘의시황

.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47% 나스닥 지수 : +0.07% ​ 미국 시장은 상승 마감 ​ 미국 증시는 셧다운 우려 완화, 미 생산자물가지수 추가 하락 및 긴축 종료 기대감에 위험선호심리 이어지며 강세를 보였으나, 예상치를 상회한 소매판매 지표에 시장금리가 반등하고 성장주에서 일부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상승폭은 제한 ​ 미국 10 월 PPI MoM -0.5%(예상 0.1%, 전월 0.4%) 기록하며 작년 5 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전환, 근원 PPI 0.0%(예상 0.3%, 전월 0.2%) 역시 예상치 하회. 휘발유 MOM -15.3% 기록하며 상품가격 하락의 80% 이상 기여, 서비스 비용 역시 6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이후 보합 ​ 10 월 소매판매 MoM -0.1%(예상 -0.3%, 전..

해외선물 2023년 11월 15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1.43% 나스닥 지수 : +2.37% 미국 시장은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예상치 하회한 10 월 CPI 결과, 연준위원들의 긍정적인 발언 이후 시장금리 및 달러 하락 등 위험선호심리 재개되며 성장주 중심으로 상승 마감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10 월 CPI 가 둔화되기는 했지만 연준의 목표치보다 훨씬 높다고 평가. "상품은 디플레이션이 있고, 주택 부문도 둔화되면서 각 카테고리에서 분명한 진전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며 인플레이션 추가 진전의 열쇠는 주택시장이라고 언급 GDP 데이터 5%대에 실업률이 3.9%임에도 공급망 충격이 개선되었고 기대 인플레이션이 높아지지 않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향후 인플레이션 대응에 대한 블랙스완 이벤트로는 지정학적 위기에 따른 유가 흐름..

해외선물 2023년 11월 14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16% 나스닥 지수 : -0.22% 미국 시장은 혼조 마감 뉴욕증시는 이번주 임시예산안 마감 시한,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등을 앞두고 경계심리가 커진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마이크 존슨 미 하원 의장이 연방정부 셧다운을 앞두고 내년 1~2 월 만기의 ‘2 단계 임시예산안’을 발표, 14 일 표결예정이지만 하원 공화당 내에서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 교통·농업·주택·에너지 관련 부처와 국방부·국무부 등의 예산 기한을 각각 내년 1 월 19 일과 2 월 2 일로 분리, 대규모 예산 삭감, 이스라엘·우크라이나 지원 등 민주당과 공화당 간 견해차가 큰 논쟁적 사안은 제외 백악관은 15 일 예정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간 미중 정상회담에서 군사 부문 대..

해외선물 2023년 11월 13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 ​ 다우 지수 : +1.15% 나스닥 지수 : +2.05% ​ 미국 시장은 상승 마감 ​ 뉴욕증시는 전일 급등했던 국채금리가 주말을 앞둔 관망세 속 보합권에서 움직이는 등 안정된 모습을 보인 가운데,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15%, 1.56% 상승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전일 발언과 국채 시장의 움직임을 소화한 가운데,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파월 의장은 전일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릴 만큼 충분히 제약적인 정책 기조를 달성했는지는 여전히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는 등 다소 매파적 발언을 내놓으면서 전일 지수 하락을 이끈바 있음 ​ 파월 의장 발언은 기존과 비슷했지만, 그 동안 내년 금리 인하 기대를 빠르게..

해외선물 2023년 11월 10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65% 나스닥 지수 : 0.94% ​ 미국 시장은 하락 마감 ​ 미국 증시는 주중 연이은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 출회 속 30 년물 국채 입찰 부진, 파월 의장의 매파적인 발언에 따른 금리 상승 부담 등으로 하락 마감 ​ 파월 의장은 IMF 연설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2%대로 하락시킬 정도의 충분히 제약적인 정책 기조를 달성했다고 확신하지 못한다고 발언. 인플레이션이 최근 둔화된 것은 다행이지만 아직까지 갈 길이 멀다면서 추가 긴축이 적절할 경우 연준은 주저하지 않고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언급. 또 연준은 너무 높은 수준의 긴축을 하길 원치 않지만, 가장 큰 실수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지 못하는 것이 만큼, 추가 인상의 필요성 여부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 ​ 닉 티미라오스,..

해외선물 2023년 11월 9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12% 나스닥 지수 : 0.08% 미국 시장은 혼조 마감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발언 및 10년물 국채입찰 수요 등을 주시한 가운데, 보합권내 혼조세를 기록. 다우지수가 0.12% 하락한 반면,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0.08%, 0.10% 상승.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거래일 연속 상승, S&P500지수는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년래 최장 상승 기록 파월의장은 연준이 전통적으로 경제를 예측하기 위해 사용하는 복잡한 수학적 시뮬레이션을 넘어 경제 전망에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고 언급 직접적으로 통화정책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경제는 유연하고 역동적이고 때로는 세계적인 금융위기나 팬데믹과 같은 예측할 수 없는 충격에 노출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