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금일 주요 해외 뉴스 59

11월 FOMC 한국시간 일정및, 동결/인상/인하 전망 예상치

우선 이번 10월30일 ~ 11월 3일 주요 경제일정먼저 안내해드리겠습니다. 10월30일 월요일 10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 지수 미 국채 3·6개월물 입찰 NABE 3분기 기업환경조사 텍사스 서비스업 전망 조사 10월31일 화요일 8월 S&P/CS 주택 가격지수 10월 CB 소비자신뢰지수 존슨 레드북지수 API원유재고 BOJ 통화정책회의 11월1일 수요일 10월 ADP 민간고용 10월 마킷 제조업 PMI 10월 ISM 제조업 PMI 9월 JOLTs 30년물 MBA 모기지 EIA 원유재고 FOMC 회의 예상 5.50% -> 5.50% 11월2일 목요일 9월 공장주문 연준 H.4.1 미 연준 대차대조표 공개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10월 챌린저 Job Cut 보고서 11월3일 금요일 10월 고용보고서 10월 ..

전쟁중에 주식 팔아치운 외인.. 한달간 3조 ↓↓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 우려 속에 중동 분쟁에 따른 불안이 더해지면서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의 이탈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한달(9월14일~10월13일)간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조2210억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 이 기간 개인과 기관이 코스피에서 각각 1조8220억원, 1조710억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한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 특히 이 기간 외국인은 9월15일을 제외한 모든 거래일에 순매도 포지션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현재 외국인은 15거래일 연속 코스피에서 '팔자'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 외국인이 지난 한달간 가장 많이 팔아치운 종목은 삼성전자로, 이 기간 1조1168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이어 POSCO홀딩스 (-6349억원), LG..

10월 CPI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시간/주가전망

미국 월 CPI (소비자물가지수)가 내일(10월12일 목) 발표될 예정입니다. 발표시간과 주요 이슈등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미국 10월 CPI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 미국 10월 CPI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10월 12일(목) 저녁 9시 30분에 발표됩니다. 이 중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소비자물가지수 (YOY), 즉, 전녀대비 동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기 대비 3.6%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7%와 비교했을 때 수치가 유사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 최근 CPI는 7월 CPI에서 저점을 찍고, 조금씩 다시 상승을 하고있는 흐름입니다. ​ 공격적인 금리인상으로 어렵게 잡아가던 물가가 다시 조금씩 고개를 들면서 시장을 괴롭히는 모습입니다. ​ 실제 9월에 예상치를 상회하는 CPI가 ..

9월 FOMC 미국 기준금리 결정 일정 / 금리동결 인상 예상 전망

비트코인, 한국주식, 미국주식, 채권, 펀드, 환투자 등 모든 투자에 큰 영향을 미치는 미국 금리결정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 연준)에서 결정하는 미국 금리는 현재 5.5%로 매달 인상을 진행하며 금리인하 및 동결에 대한 기대감으로 다양한 투자자산들이 급등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최근 연준 파월 의장이 이전과 같은 매파적인 발언은 아니였으나 연준은 인플레이션 2% 수준 유지 및 물가와 고용시장이 안정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움직임이 있을 수 있다고 하여 다시 한번 시장의 공포를 조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 이런 부분에서 그 어떠한 투자 지표와 일정보다도 중요한 9월 FOMC 미국 기준금리 결정일이 얼마남지 않아 일정과 동결, 인하 등에 대한 전망, 예상에 대해 작성하겠으니 ..

[이지스퀘어/EZ스퀘어]"헤외선물" 주간 주요 증시일정(9/11 ~ 9/15) - "미국CPI발표시간 / 유럽금리인상결정"

안녕하세요 EZ스퀘어 가산지점 김신팀장입니다. 금주는 어떠한 내용들이 있는지 한번 다 같이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9월 2주차 주간 증시일정 안내 ■ 9월 11일(월) 중국 신규 대출 일본 8월 공작기계수주(잠정) ■ 9월 12일(화) 유로존 9월 ZEW 경기 전망 지수 OPEC 월간 보고서 유로존 9월 ZEW 경기 전망 지수 ZEW 경기전망지수는 유로존 지역의 앞으로 6개월 간의 경기 전망에 대해 수치화 한 것입니다. 0을 기준점으로 0보다 높다면 앞으로의 경기가 긍정적일 것으로, 0보다 낮다면 부정적일 것으로 예측되는 경기 선행 지표입니다. ​ ZEW경기전망지수는 지난 5월이후 마이너스로 돌아서면서 앞으로의 경기전망이 부정적일 것이라는 예상이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증시에 크게 중요한 ..

[이지스퀘어/EZ스퀘어] "팔자" 돌아선 외국인 8월 국내주식 1.2조 순매도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국내 상장주식 약 1조2000억원 순매도하며 한 달 만에 매도세로 전환했다. ​ 금융감독원이 8일 공개한 '2023년 8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외국인 상장증권 보유 잔액은 총 679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9230억원을, 코스닥 시장은 2560억원을 순매도했다. ​ 보유규모별로는 미국이 278조원으로 가장 많았다. 외국인 전체의 40.9% 수준이다. ​ 그 뒤로는 유럽 210조9000억원(31.1%)과 아시아 91조3000억원(13.4%), 중동 20조8000억원(3.1%) 순이었다. ​ 지역별로는 미주가 1조원 순매수했지만 유럽은 1조5000억원, 아시아는 4000억원, 중동은 1000억원 순매도했..

[2023년 9월] 미국 CPI 발표 시간(한국시간) CPI 예상

지난 7월 FOMC 의사록이 16일에 발표되면서미국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또 다시 9월에 미국 CPI 발표(8월 실적)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FOMC 위원 대다수가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인색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을 고려해보았을 때, 다음 FOMC 정례회의 전에 발표 될 주요 경제지표소비자물가지수(CPI) 실적에 따라 금리인상 여부가 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지난 7월 미국의 CPI 리뷰와앞으로 발표될 8월 미국 CPI 발표시간 및 예상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7월 미국 CPI 리뷰(8.10 발표) 지난 8월 10일 미국 노동통계국은 7월 CPI(소비자물가)가 305.69로 전년대비 3.2%..

[이지스퀘어/EZ스퀘어] 잭슨홀 미팅이후, 9월 FOMC 전망은!? 미국 고용지표&물가지표 (8월 5주차 글로벌 증시 주요 이슈 및 일정)

2023년 8월 넷째 주 뉴욕증시는 잠잠했던 잭슨홀 미팅덕에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어요. 이번주엔 미국의 고용지표와 물가지표, 2분기 경제 성장률 등에 영향을 받을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주에 주목해야 할 일정 ​ 미국 8월 고용시장 지표, 중국 경제지표에 주목 ​ 지난주인 2023년 8월21일~25일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3주연속 내림세에 마침표를 찍고 오름세로 마감했습니다. ​ 다우지수는 2주연속 하락흐름을 이어 갔습니다. ​ 지난 주 이슈 ​ 조용히 지나간 잭슨홀 미팅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물가상승률이 목표 수준으로 계속 내리고 있다고 확신할 때까지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 이라고 말했는데요. (* 연방준비제도 : 연준 Fed) 여전히 매..

[이지스퀘어/EZ스퀘어] 추가 금리 인상 우려에 급락… 엔비디아 효과 "끝"

​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에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 24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373.56포인트(1.08%) 떨어진 3만4099.42에 거래를 마쳤다. ​ S&P 500 지수는 59.70포인트(1.35%) 내린 4376.31, 나스닥종합지수는 257.06포인트(1.87%) 하락한 1만3463.97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지난 8월 2일 이후 최대 하락률이다. 다우지수는 5월 2일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률을 보였다. ​ 엔비디아의 주가는 전날 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오른 데 힘입어 개장 전에 7% 이상 올랐다. ​ 그러나 차익실현 매물에 0.1% 상승한 보합세로 마감했다. ​ 이에 반도체 관련주들도 일제히 하락했다. ..

[이지스퀘어/EZ스퀘어] 예측보다 대응이 중요한 때..삼성전자 주목

​ ◇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연설을 소화하며 상승했습니다. ​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73% 오른 3만4346.9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S&P 500수는 전장보다 0.67% 상승한 4405.71로,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0.94% 뛴 1만3590.6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 파월 의장은 이날 잭슨홀에서 가진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면서, 필요하다면 금리를 추가로 올릴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는데요. ​ 그러나 예상보다 덜 매파적이라는 평가에 주가는 장중 상승 반전했습니다. ​ 이날 발표된 소비자신뢰지수는 전보다 부진했으나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반등했습니다. ​ 미시간대에 따르면 8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