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241

해외선물 2023년 1월 24일 오늘의시황

다우 -0.25% 나스닥 +0.43%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미국 증시는 연준 금리인하 지연에 따른 시장 금리 상승에도, 3M, GE, PG 등의 개별 실적 이슈에 따른 업종별 차별화가 진행되면서 혼조세로 마감 중국이 증시 부양을 위해 2 조위안(약 372 조원)을 조성해, 중국 주식 매입을 고려중 중국 당국이 주로 중국 국영 기업의 해외 계좌에 있는 자금을 동원해 중국 주식을 매입하는 자금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중국증권금융공사 등을 통해 중국 주식에 투자하기 위한 최소 3000 억 위안의 국내 자금을 배정 한편 중국 주요 국영 은행들은 환율 방어를 위해 위안화 매수 달러화 매도에 나서고 있음 전일 BOJ 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 정책 금리를 기존의 -0.1%로 동결하고 장기금리 지표인..

해외선물 2023년 1월 23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다우 지수 : +0.36% 나스닥 지수 : +0.32% 미국 증시는 TSMC 실적 호조 이후 반도체 및 AI 수요 기대감 지속이 위험선호심리를 확산시키면서 나스닥을 제외하고 사상최고치 경신 국제 신용 평가사 피치는 미국 의회가 연방정부의 부분 셧다운을 피하기 위해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켰지만 미국 예산 정책결정이 개선된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평가 일반 정부적자가 2023~2025 년에 연간 GDP 의 8%를 초과할 것이며 이는 지난해 8 월에 등급 하향 조정 당시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라고 전망. 미국 의회는 지난 18 일에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켰고, 이로 인해 연방정부 셧다운 시한이 오는 3 월 1 일과 8 일로 각각 연기 미국 12월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는 -0.1%(예상 ..

해외선물 2023년 1월 22일 오늘의시황

다우 +1.05% 나스닥 +1.70%)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에도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이어간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1% 넘게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05%, 1.23%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70% 상승. 특히, S&P500지수는 종가기준 4,800선을 넘어서며 2년만에 최고치를 경신. 연초 이후 부진한 모습을 이어오던 주요 기술주들이 반등세를 이어가며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연초 밸류에이션 부담과 애플 주가 하락으로 투자 심리가 악화했던 기술주들이 다시 빠르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임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상향 조정 소식에 큰 폭으로 반등하면서 시총 1위에 다시 올라선 애플이 이날도 긍정적 보고서가 나오면서 1% 넘게 상승...

이번 주 주목해야 할 주요 이슈 5가지

미국 경제지표 인플레이션 둔화로 연준이 올해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일부 위원들은 금리인하 베팅에 반발했다. 목요일에 발표될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데이터를 통해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2월 PCE는 전년 대비 2.6% 상승, 전월 대비 처음으로 하락했었다. 또한 수요일에는 4분기 미국 GDP가 발표될 예정이다. 3분기의 4.9% 성장에 이어 2.0%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준 위원들은 1월 30~31일 예정된 FOMC를 앞두고 대외 메시지를 삼가는 블랙아웃 기간에 돌입한다. 열기 오르는 어닝시즌 이번 주 화요일에는 넷플릭스, 수요일에는 테슬라와 3M과 인텔등 일부 대기업들이 실적을 발..

해외선물 2023년 1월 18일 오늘의시황

다우 -0.25% 나스닥 -0.59%) 미국 증시는 견조한 미국 12 월 소매판매로 인한 금리인하 기대 되돌림 지속, 미국채 10 년물 금리 상승, 중국 경기 부진 및 아시아 증시 약세 등이 하방압력을 가하며 약세 미국 12 월 소매판매 MOM 0.6%(예상 0.4%, 전월 0.3%), 자동차 제외 근원 소매판매 MOM 0.4%(예상 0.2%, 전월 0.2%) 기록하며 예상치 상회. 견조한 연말 소비에 힘입어 백화점(3.0%), 자동차(1.1%), 무점포소매(1.5%), 의류(1.5%) 등을 중심으로 증가. 가구(-1.0%), 전자제품(-0.3%), 헬스케어(-1.4%), 주유소(-1.3%)는 감소. 12 월 CPI 가 0.3% 상승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물가 상승에 따른 판매금액 증가분을 제외하더라도 소..

[뉴욕증시] 소매판매 호조 더 멀어진 금리인하... 나스닥 0.59% 하락

18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5% 하락한 3만7266.67을 기록 했다. S&P500 지수는 0.56% 떨어진 4739.21을,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59% 내린 1만4855.62에 거래를 마쳤다. 연말 소비가 둔화될 것이라는 예상에도 12월 미 소매판매가 탄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6% 증가한 7099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월가 전망치(0.4%)를 웃도는 증가율이다. 소매판매 호조는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올해 예상보다 빠르게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실어줬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오는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

해외선물 2023년 1월 17일 오늘의시황

다우 -0.62% 나스닥 -0.19%) 미국 증시는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의 견조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연준이사의 매파적 발언 이후 조기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국채 10 년물 금리 재상승 등에 하락 마감 매파성향 인사의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연준의 연내 금리인하가 가능하다면서도 정책변화를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발언. 최근 경제지표는 이보다 좋을 수가 거의 없을 정도라고 인정하는 동시에 지속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언급. “이전 많은 사이클에서 금리 인하는 종종 신속하고 큰폭으로 이뤄졌지만 이번 사이클은 과거처럼 빠르게 움직이거나 금리를 빠르게 인하할 이유는 없다”고 언급. 미국 공화당의 첫 대선 후보 경선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0%가 넘는 득표율로 1 위..

작년 국민연금 최애 업종 IT·전자…삼성전자 34조 최대 보유

국민연금이 지난해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상장사는 모두 281곳으로 집계됐다. 2022년보다 6곳 줄었다. 업종별로는 5% 이상 투자 종목 7개 중 1곳꼴로 정보기술(IT)·전기전자여서 가장 많았다. 2022년 투자 비중 1위였던 지주(금융지주 포함한 지주사) 업종은 2위로 내려 앉았다. 같은 기간 국민연금 지분율 증가폭이 가장 큰 종목은 효성중공업(298040)으로 나타났다. 감소폭이 가장 큰 종목은 SK렌터카(068400)였다. ◇지분 10% 이상 투자 종목 늘려…IT·전기전자 가장 많아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17일 국민연금이 2022년 12월~2023년 12월 기준 국내 상장사 중 5% 이상 투자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국민연금의 5% 이상 투자 종목 수는 281개로 전년..

해외선물 2023년 1월 15일 오늘의시황

다우 -0.31% 나스닥 +0.02% 금융주를 시작으로 기업들의 본격적인 지난해 4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등락이 엇갈린 모습.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과 영업수익을 발표했고, 씨티그룹은 해외 시장 사업 조정 등의 여파로 손실이 크게 확대됐으나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조정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음에도 영업수익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고, 웰스파고는 순이익과 영업수익이 모두 예상치를 웃돌았음. 델타 항공은 시장 예상치를 웃돈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했지만, 올해 이익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했음. 블랙록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순이익을 발표 발표된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둔화된 모습을 보임. 美 노동부..

해외선물 2023년 1월 12일 오늘의시황

다우 +0.04% 나스닥 0.00% 미 증시, 양적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에 혼조세 마감 12월 소비자물가지수 전년대비 +3.9%, 전월대비 +0.3% 상승하며 시장 예상 상회 마이크로소프트, 장 초반 애플 제치고 3년여만에 시가총액 1위 달성 미국 회계연도 1분기 재정적자 규모 5,100억 달러에 달해 미 증시는 시장 예상을 상회한 12월 소비자물가지수로 인해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한 내러티브 약화로 약세 출발하였으나, 디스인플레 이션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과 올해 어느 시점부터는 양적긴축(QT) 속도 조절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다는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의 발언에 낙폭을 축소하며 혼조세 마감 시장 예상을 상회한 12월 소비자물가지수 영향으로 국채 수익률 곡선 전반의 상승 압력과 달러 강세 영향으로 투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