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241

해외선물 2024년 3월 11일 오늘의시황

다우 -0.18% 나스닥 -1.16% 뉴욕증시는 미국의 2월 고용지표를 소화한 가운데, 최근 급등세를 이어오던 엔비디아가 차익실현 매물 속 급락세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열풍 속 급등세를 이어오던 엔비디아가 차익실현 매물 등에 급락세를 보이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엔비디아는 이날에도 장초반 약 5% 오른 974달러까지 급등하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며 5% 넘게 급락한 상태로 거래를 마감 CFRA 리서치의 샘 스토발 수석 투자 전략가는 엔비디아에 대해 "장기적인 상승 잠재력이 끝났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투자자들이 조금 앞서 나가면서 과매수 상황에 이르렀고, 일부에서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 엔비디아 급락 속 AMD, 인텔, ..

해외선물 2024년 3월 6일 오늘의시황

다우 -1.04% 나스닥 -1.65% 뉴욕증시는 최근 지수 강세에 따른 고점 부담 속 차익실현 매물이 지속된 가운데, 주요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지난주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나란히 신고가를 재차 경신하는 등 지수 강세에 따른 고점 부담감이 커지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지속되는 모습. 특히, 애플, 테슬라 등 개별 악재가 이어진 가운데, 대형 기술주들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집중되는 모습. 애플은 전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로부터 반독점법 위반으로 18억4,000만유로(약 2조6,7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데 이어 중국 내 아이폰 판매 부진 소식이 전해지며 3% 가까이 하락해 연일 하락세를 이어갔음. 전일 中 출하량 감소 소식에 7% 넘게 급락했던 테슬라도 ..

이번 주 주목해야 할 주요 이슈 5가지

1. 미국 비농업 고용건수 이번 주 금요일(8일) 발표될 미국 고용보고서는 연준의 첫 금리인하 시기를 가늠하려는 투자자들이 주목하며, 연준이 경제 연착륙을 이끌 수 있다는 기대 속에서 현재 6월 금리인하에 베팅하고 있다. 노동시장의 지속적인 강세 조짐이 나타난다면 연준이 너무 일찍 금리인하를 시작하는 경우 예상보다 강한 인플레이션이 재점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올 것이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지난 1월에 1년래 최대치 35만 3천 개의 일자리가 늘어난 데 이어 2월에는 19만 개 일자리가 추가되었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실업률은 3.7%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임금은 완만하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 파월 의장의 의회 증언 금요일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수요일 하원 위원회 및 목요일 상원..

해외선물 2024년 3월 4일 오늘의시황

다우 -0.23% 나스닥 +1.14% 뉴욕증시는 인공지능(AI)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된 가운데 델 주가가 폭등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23%, 0.80%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14% 상승. 특히, 나스닥지수는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S&P500지수도 5,100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 AI 훈풍 지속 속 델 주가가 실적 발표 이후 30% 넘게 폭등하면서 엔비디아, AMD 등 AI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미국의 PC•서버 제조업체인 델은 전일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과 순이익을 발표 AI에 최적화된 서버가 49억 달러(6조5,46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

[개장]뉴욕증시 1월 CPI 쇼크 데자뷰 우려에 하락 알파벳 1.9하락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0.06% 내린 3만8949.02에 거래를 마쳤고요. S&P500지수는 0.17% 밀린 5069.7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55% 하락한 1만5947.7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연준이 정책 판단의 근거로 삼는 1월 PCE 물가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조심스러워하는 분위기입니다. 직전 발표인 12월 PCE 지수는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습니다. 이는 연준의 물가상승률 목표치인 2%를 약간 웃돈 수치입니다. 이날 발표한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두 번째 수정치는 3.2%로 집계돼 지난달 공개한 추정치보다 0.1%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지난달 중순 예상치를 웃돈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

해외선물 2024년 2월 29일 오늘의시황

다우 -0.06% 나스닥 -0.55% 미국 증시는 지수 레벨 부담이 지속된 가운데, 4 분기 성장률 하향, 연은 총재들의 3 회 금리인하 시사성 발언, M7 주들의 차익실현 물량 등으로 소폭 하락(다우 -0.1%, S&P500 -0.2%, 나스닥 -0.6%). 업종별로는 부동산(+1.3%), 금융(+0.4%), 경기소비재(+0.3%) 등이 강세, 커뮤니케이션(-0.9%), 기술(-0.5%), 헬스케어(-0.5%) 등이 약세. 마이크로스트레티지(+10.5%), 코인베이스(+0.8%) 등 암호화폐 관련주들은 비트코인이 6 만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동반 강세. 세일즈포스(+0.1%)는 장마감 후 발표한 구독 서비스 매출 확대 등으로 4 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기록했음에도, 예상보다 부진한 가이..

해외선물 2024년 2월 28일 오늘의시황

@ ## 2024년 2월 27일 아침 1분 시황 다우 -0.16% 나스닥 -0.13% 뉴욕증시는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 영향이 이어진 가운데, 전일 지수 급등에 따른 부담감 속 숨고르기 장세를 보이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미국 증시는 PCE 물가 발표 및 연준인사들 발언을 앞두고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개별 종목 이슈에 등락을 보이다 약세 마감 지난 1 월 미 연방의회에서 통과된 연방정부 임시예산이 각각 3 월 1 일과 8 일 만료되며 셧다운 우려 재차 부각. 2024 회계연도(2023 년 10 월∼2024 년 9 월) 본예산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작년 9 월 이후 3 차례의 시한부 임시 예산을 통해 연방정부 셧다운을 연기. 공화당에서는 강경파를 중심으로 멕시코와의 국경 안보 예산 대폭 증액 및 우크라..

해외선물 2024년 2월 27일 오늘의시황

다우 -0.16% 나스닥 -0.13% 26 일(월) 미국 증시는 PCE 물가 발표 및 연준인사들 발언을 앞두고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개별 종목 이슈에 등락을 보이다 약세 마감 (다우 -0.16%, S&P500 -0.38%, 나스닥 -0.13%) 지난 1 월 미 연방의회에서 통과된 연방정부 임시예산이 각각 3 월 1 일과 8 일 만료되며 셧다운 우려 재차 부각. 2024 회계연도(2023 년 10 월∼2024 년 9 월) 본예산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작년 9 월 이후 3 차례의 시한부 임시 예산을 통해 연방정부 셧다운을 연기. 공화당에서는 강경파를 중심으로 멕시코와의 국경 안보 예산 대폭 증액 및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 축소 등을 요구하며 조 바이든 행정부의 각종 예산안에 반대하며 충돌. 미 보수 진영의 최..

해외선물 2024년 2월 26일 오늘의시황

다우 +0.16% 나스닥 -0.28% 뉴욕증시는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 영향이 이어진 가운데, 전일 지수 급등에 따른 부담감 속 숨고르기 장세를 보이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 엔비디아 실적 호조 소식이 연일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 21일 장 마감 후 발표된 엔비디아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21억 달러(29조5,035억원)로 전년동기대비 265% 가량 급증했으며, 총이익은 122억9,000만 달러로 769% 급증했음. 주당 순이익은 5.15달러(6,875원)을 기록. 이는 시장 예상치를 모두 상회하는 수치임. 엔비디아는 매출 증가가 H100과 같은 서버용 AI 칩 판매 호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올해 1분기에는 24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힘. 이는 월가 전망치 221억7,..

해외선물 2024년 2월 22일 오늘의시황

다우 +0.13% 나스닥 -0.32% 미국 증시는 장 중반까지 연준 불확실성, 엔비디아(-2.8%)의 실적 경계심리 등으로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예상에 부합한 1 월 FOMC 의사록 영향 등으로 낙폭을 축소하며 끝내 혼조세로 마감 업종별로는 기술(-0.8%)을 제외한 에너지(+1.9%), 유틸리티(+1.4%), 부동산(+0.7%), 경기소비재(+0.7%) 등 전업종이 강세. 엔비디아(-2.8%)는 장중 실적 경계심리로 약세를 보였지만, 장 마감 후 발표한 분기 실적에서 게이밍(29 억달러 vs 컨센 27 억달러), 데이터센터(184 억달러 vs 컨센 172 억달러) 매출 호조에 힙입어 전사 매출액(221 억달러 vs 컨센 204 억달러)이 서프라이즈를 기록. 1 분기 가이던스(240 억달러 vs 컨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