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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2024년 2월 29일 오늘의시황

다우 -0.06% 나스닥 -0.55% 미국 증시는 지수 레벨 부담이 지속된 가운데, 4 분기 성장률 하향, 연은 총재들의 3 회 금리인하 시사성 발언, M7 주들의 차익실현 물량 등으로 소폭 하락(다우 -0.1%, S&P500 -0.2%, 나스닥 -0.6%). 업종별로는 부동산(+1.3%), 금융(+0.4%), 경기소비재(+0.3%) 등이 강세, 커뮤니케이션(-0.9%), 기술(-0.5%), 헬스케어(-0.5%) 등이 약세. 마이크로스트레티지(+10.5%), 코인베이스(+0.8%) 등 암호화폐 관련주들은 비트코인이 6 만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동반 강세. 세일즈포스(+0.1%)는 장마감 후 발표한 구독 서비스 매출 확대 등으로 4 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기록했음에도, 예상보다 부진한 가이..

해외선물 2024년 2월 28일 오늘의시황

@ ## 2024년 2월 27일 아침 1분 시황 다우 -0.16% 나스닥 -0.13% 뉴욕증시는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 영향이 이어진 가운데, 전일 지수 급등에 따른 부담감 속 숨고르기 장세를 보이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미국 증시는 PCE 물가 발표 및 연준인사들 발언을 앞두고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개별 종목 이슈에 등락을 보이다 약세 마감 지난 1 월 미 연방의회에서 통과된 연방정부 임시예산이 각각 3 월 1 일과 8 일 만료되며 셧다운 우려 재차 부각. 2024 회계연도(2023 년 10 월∼2024 년 9 월) 본예산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작년 9 월 이후 3 차례의 시한부 임시 예산을 통해 연방정부 셧다운을 연기. 공화당에서는 강경파를 중심으로 멕시코와의 국경 안보 예산 대폭 증액 및 우크라..

해외선물 2024년 2월 27일 오늘의시황

다우 -0.16% 나스닥 -0.13% 26 일(월) 미국 증시는 PCE 물가 발표 및 연준인사들 발언을 앞두고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개별 종목 이슈에 등락을 보이다 약세 마감 (다우 -0.16%, S&P500 -0.38%, 나스닥 -0.13%) 지난 1 월 미 연방의회에서 통과된 연방정부 임시예산이 각각 3 월 1 일과 8 일 만료되며 셧다운 우려 재차 부각. 2024 회계연도(2023 년 10 월∼2024 년 9 월) 본예산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작년 9 월 이후 3 차례의 시한부 임시 예산을 통해 연방정부 셧다운을 연기. 공화당에서는 강경파를 중심으로 멕시코와의 국경 안보 예산 대폭 증액 및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 축소 등을 요구하며 조 바이든 행정부의 각종 예산안에 반대하며 충돌. 미 보수 진영의 최..

해외선물 2024년 2월 26일 오늘의시황

다우 +0.16% 나스닥 -0.28% 뉴욕증시는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 영향이 이어진 가운데, 전일 지수 급등에 따른 부담감 속 숨고르기 장세를 보이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 엔비디아 실적 호조 소식이 연일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 21일 장 마감 후 발표된 엔비디아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21억 달러(29조5,035억원)로 전년동기대비 265% 가량 급증했으며, 총이익은 122억9,000만 달러로 769% 급증했음. 주당 순이익은 5.15달러(6,875원)을 기록. 이는 시장 예상치를 모두 상회하는 수치임. 엔비디아는 매출 증가가 H100과 같은 서버용 AI 칩 판매 호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올해 1분기에는 24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힘. 이는 월가 전망치 221억7,..

해외선물 2024년 2월 22일 오늘의시황

다우 +0.13% 나스닥 -0.32% 미국 증시는 장 중반까지 연준 불확실성, 엔비디아(-2.8%)의 실적 경계심리 등으로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예상에 부합한 1 월 FOMC 의사록 영향 등으로 낙폭을 축소하며 끝내 혼조세로 마감 업종별로는 기술(-0.8%)을 제외한 에너지(+1.9%), 유틸리티(+1.4%), 부동산(+0.7%), 경기소비재(+0.7%) 등 전업종이 강세. 엔비디아(-2.8%)는 장중 실적 경계심리로 약세를 보였지만, 장 마감 후 발표한 분기 실적에서 게이밍(29 억달러 vs 컨센 27 억달러), 데이터센터(184 억달러 vs 컨센 172 억달러) 매출 호조에 힙입어 전사 매출액(221 억달러 vs 컨센 204 억달러)이 서프라이즈를 기록. 1 분기 가이던스(240 억달러 vs 컨센 2..

[뉴욕증시] FOMC 의사록·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혼조세 마감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과 S&P 500은 반등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종합지수은 막판 추격에도 초반에 벌어진 낙폭을 모두 따라잡는데 실패하며 나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정규 시장에서 2.85% 하락했던 엔비디아는 장 마감 후 또 다시 사상최대 실적을 공개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는 주가가 6.7% 급등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붐에 힘입어 매출과 순익이 전년 대비 각각 265%, 769% 폭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엔비디아 주가는 실적 발표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5거래일 연속 주가가 7.83% 하락하는 등 약세를 보였다. 이날 공개된 올해 1월 FOMC 회의록에서 연방준비제도(Fed) 당국자들은 조기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신중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회의록은 "대부분의 참가자..

이번 주 주목해야 할 주요 이슈 5가지

1. 연준 FOMC 회의록 이번 주 가장 주목되는 경제 캘린더 일정은 바로 1월 연준 FOMC 회의록이다. 연준 위원들은 지난 1월 30일~31일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했으며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비롯한 일부 연준 위원들인 인플레이션에 연준 목표치 2%로 하락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었다. 시장은 최근 고용, GDP 및 인플레이션 데이터 강세 이후 금리인하 베팅을 줄인 이후 6월부터 금리인하를 예상하고 있다. 또한 투자자들은 이번 주에 애틀랜타 연은 총재,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의 발언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기존 주택판매 및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발표될 예정이다. 2. 엔비디아 실적 엔비디아는 수요일(21일) 폐장 후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

해외선물 2024년 2월 19일 오늘의시황

다우 -0.37% 나스닥 -0.82% 뉴욕증시는 앞서 발표된 소비자물가에 이어 생산자물가 지표 마저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가 예상보다 늦어질 것이란 전망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37%, 0.48%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82% 하락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에 이어 생산자물가 지표가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Fed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되는 모습. 美 노동부에 따르면,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대비 0.3% 상승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1% 상승을 웃도는 수준으로 5개월 만에 최고치임. 전년동월대비로도 0.9% 상승해 시장 ..

해외선물 2024년 2월 16일 오늘의시황

다우 +0.91% 나스닥 +0.3% 15 일(목) 미국 증시는 1 월 소매판매 및 산업생산 등 실물 경기 지표가 부진하며 혼조세로 출발하였으나, 직전에 발표되었던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키고 개별 기업에 대한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3 대지수는 상승 마감 미 상무부에서 발표한 1 월 미국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8% 감소하며 컨센서스(-0.3%)와 전월치(+0.4%)를 모두 크게 하회. 금번 소매판매 지표 부진은 저조한 자동차 판매, 1 월의 소비지표의 변동성 및 계절성 등의 요인들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에 기인. 한편, 자동차와 휘발유를 제외한 1 월 소매판매는 0.5% 감소하며, 전월치(+0.6%)를 큰 폭 하회. 미국 애틀란타 연은에서 발표하는 올해 1 분기 ..

뉴욕증시, 1월 물가지표 쇼크에 하락 MS 2% 다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5% 하락한 3만8272.75에 거래를 마쳤고요. S&P500지수는 1.37% 하락한 4953.1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80% 내린 1만5655.60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인플레이션이 예상만큼 빠르게 내려가고 있지 않다는 우려를 키웠습니다. 이에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약화되며 차익실현 매물이 집중 출회됐고 증시 전반에 광범위한 매도 압력을 넣었습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보다 0.3% 올랐습니다. 이는 직전 달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인 0.2% 상승보다 높은 것입니다. 종목 가운데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씨티그룹 등이 2% 넘게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