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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2024년 2월 19일 오늘의시황

다우 -0.37% 나스닥 -0.82% 뉴욕증시는 앞서 발표된 소비자물가에 이어 생산자물가 지표 마저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가 예상보다 늦어질 것이란 전망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37%, 0.48%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82% 하락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에 이어 생산자물가 지표가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Fed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되는 모습. 美 노동부에 따르면,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대비 0.3% 상승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1% 상승을 웃도는 수준으로 5개월 만에 최고치임. 전년동월대비로도 0.9% 상승해 시장 ..

해외선물 2024년 2월 16일 오늘의시황

다우 +0.91% 나스닥 +0.3% 15 일(목) 미국 증시는 1 월 소매판매 및 산업생산 등 실물 경기 지표가 부진하며 혼조세로 출발하였으나, 직전에 발표되었던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키고 개별 기업에 대한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3 대지수는 상승 마감 미 상무부에서 발표한 1 월 미국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8% 감소하며 컨센서스(-0.3%)와 전월치(+0.4%)를 모두 크게 하회. 금번 소매판매 지표 부진은 저조한 자동차 판매, 1 월의 소비지표의 변동성 및 계절성 등의 요인들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에 기인. 한편, 자동차와 휘발유를 제외한 1 월 소매판매는 0.5% 감소하며, 전월치(+0.6%)를 큰 폭 하회. 미국 애틀란타 연은에서 발표하는 올해 1 분기 ..

뉴욕증시, 1월 물가지표 쇼크에 하락 MS 2% 다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5% 하락한 3만8272.75에 거래를 마쳤고요. S&P500지수는 1.37% 하락한 4953.1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80% 내린 1만5655.60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인플레이션이 예상만큼 빠르게 내려가고 있지 않다는 우려를 키웠습니다. 이에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약화되며 차익실현 매물이 집중 출회됐고 증시 전반에 광범위한 매도 압력을 넣었습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보다 0.3% 올랐습니다. 이는 직전 달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인 0.2% 상승보다 높은 것입니다. 종목 가운데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씨티그룹 등이 2% 넘게 하락..

해외선물 2024년 2월 14일 오늘의시황

다우 -1.35% 나스닥 -1.8% 미국 증시는 예상치를 상회한 1 월 CPI 결과 이후 금리인하 전망 후퇴, 미 국채 10 년물 금리 4.3%대까지 상승, 고점 인식으로 인한 기술주 약세 등 위험회피 심리 확산되며 급락 미국 1 월 CPI YOY 3.1%(예상 2.9%, 전월 3.4%), MOM 0.3%(예상 0.2%, 전월 0.2%) 기록, 근원 CPI YOY 3.9%(예상 3.7%, 전월 3.9%), MOM 0.4%(예상 0.3%, 전월 0.3%) 기록하며 예상치 모두 상회 MOM 에너지 전월 -0.2% -> -0.9%, 중고차 0.6% -> -3.4%, 의류 0.0 -> -0.7%등 하락전환하며 상품물가 하락을 주도. 그러나 주거비 0.4 -> 0.6%로 상승폭 확대하며 전체 물가 상승분의 2/3..

해외선물 2024년 2월 13일 오늘의시황

다우 +0.33% 나스닥 -0.30% 뉴욕증시는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진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0.33% 상승하면서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차익실현 매물 속 0.30%, 0.09% 하락. 1월 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에 따르면, 1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2.9%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오는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15.5%를 기록. 5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55.8%를 반영했음.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1,..

해외선물 2024년 2월 07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 다우 지수 : +0.37% 나스닥 지수 : +0.07% 미국 증시는 연준위원의 매파적 발언 및 옐런 재무장관의 상업용 부동산 리스크 언급에도 양호한 기업실적에 제한적 상승 마감 (다우 +0.37%, S&P500 +0.23%, 나스닥 +0.07%). 업종별로 소재(+1.7%), 부동산(+1.5%), 헬스케어(+1.1%) 강세, IT(-0.5%), 통신(-0.2%), 필수소비재(+0.2%) 약세.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지속 가능하고, 시기 적절한 경로에 있다는 충분한 증거 없이 금리를 너무 일찍, 너무 빨리 낮추는 것은 실수가 될 것"이라고 언급. 강한 고용시장과 소비 지표가 연준이 금리를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동시에 인플레이션이 확실히 지속 가능..

이번 주 주목해야 할 주요 이슈 5가지

1. 4분기 어닝 시즌 지속 이번 주 기업 실적 발표는 주가를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린 랠리가 지속될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페이스북 모기업인 메타 플랫폼스의 주가와 아마존의 주가가 실적 발표 이후 각각 20%, 8% 상승한 데 힘입어 지난주 금요일 S&P500의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 모두 4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대부분 대형 기술 기업들은 이미 실적을 발표했지만, 이번 주에도 일라이 릴리, 월트 디즈니, 코노코필립스, 펩시코등 주요 기업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투자자들은 2023년보다 수익이 더욱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4년에 대해 기업들이 어떤 인사이트를 제공할지 주목할 것이다. 2. 미국 경제지표 1월 고용보고서와 연준의 새해 ..

해외선물 2024년 2월 05일 오늘의시황

다우 +0.35% 나스닥 +1.74% 뉴욕증시는 1월 비농업 고용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메타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호조 소식에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35%, 1.07%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74% 상승. 특히,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호조 소식이 호재로 작용. 전일 장 마감 후 메타, 아마존, 애플 등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 메타는 지난해 4분기 매출 401억달러, 주당 순이익(EPS) 5.53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음. 일일활성사용자(DAU)는 21억1,000만명, 월간활성사용자(MAU)는 30억7,000만명으로 모두 전망치를 상회했으며, 사..

뉴욕증시 애플,아마존 등 실적 발표 기대감에 상승 나스닥 1.3%↑

뉴욕증시가 애플과 아마존 , 페북의 모회사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일제히 상승했다. 1일(이하 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9.54포인트(0.97%) 상승한 3만8519.84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60.54포인트(1.25%) 높아진 4906.19에 거래를 종료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97.63포인트(1.30%) 오른 1만5361.64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 마감 후 미국의 7대 기술기업 '매그니피션트 세븐' 중 애플, 아마존 , 메타 플랫폼스가 실적을 발표한다. 애플은 시가총액 2위, 아마존은 시총 4위, 메타는 시총 6위 기업이다. 지난달 30일 실적을 발표했던 또 다른 매그니패션트 세븐 기업인 마이크로소..

해외선물 2024년 2월 02일 오늘의시황

다우 +0.97% 나스닥 +1.25% 뉴욕증시는 전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3월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을 일축했지만, 결국 올해 금리 인하는 이뤄질 것이란 낙관론이 부각된 가운데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반등 3월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됐지만, 올해 금리 인하는 확실시되고 있음. Fed가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고 있지만, 올해 안에 금리 인하를 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한 만큼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기대는 지속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오는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37.5%를 기록. 5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95% 이상을 반영했음. 25bp 금리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