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0.05% 나스닥 -0.56%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
뉴욕증시는 2023년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고점 부담 속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05%, 0.28%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56% 하락했다. 다만, 주간 기준으로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9주 연속 상승했고, 연간 기준으로도 큰 폭으로 상승하며 2023년을 마감 특히, 나스닥지수는 연간 기준 43.4% 급등해 2023년 팬데믹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S&P500지수와 다우지수는 각각 24.2%, 13.7% 급등
최근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큰 폭으로 상승했던 지수는 이날 고점 부담감 속 차익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등락을 보이다 하락 마감 시장에서는 S&P500지수가 조만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2024년 상반기 흐름은 고르지 못할 것으로 전망
웰스파고 투자연구소의 스콧 렌 선임 전략가는 마켓워치에 "오늘 최고치를 경신하지 못하면 새해 며칠 내에 S&P500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도 내년 1분기는 고르지 못할 것이라고 밝힘
시장이 내년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과 관련해 "너무 낙관적이다"라며 Fed가 내년 2~3회 가량의 금리인하에 나서는 데 그칠 것이라는 점에서 "시장이 너무 많은 인하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고 언급
르네상스 매크로 리서치의 케빈 뎀터 기술적 분석가는 "내년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상태에서 한 해를 시작할 것이라는 점에서 1분기에 얕은 조정이나 약한 하락세를 예상한다"면서도 "하락세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언급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미증시 고점 부담 물량
증시 차익실현 매물 출회 ▲
- 연말 증시 상승 분위기 제한
증시 숨고르기 장세 ▲
[개인 견해 , 총 정리]
지난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중단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인플레이션이 안정 추세로 돌아선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또한 기업들이 효율성과 수익성 강화를 위해 2022년 말부터 시행해온 비용 절감 조치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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