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트레이더 36

해외선물 2024년 4월 11일 오늘의시황

다우(-1.09%)/나스닥(-0.84%) 뉴욕증시는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C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美 노동부에 따르면, 3월 CPI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3.5% 상승해 시장 예상치(0.3%, 3.4%)를 모두 웃돈 것으로 나타났음. 전월대비 상승률은 2월과 같았지만,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2월보다 상승률이 가팔라졌으며 지난해 9월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 가격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CPI도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3.8% 상승해 시장 전망치(0.3%, 3.7%)를 모두 상회했음. 이에 인플레이션..

해외선물 2024년 3월 27일 오늘의시황

다우 -0.08%, / 나스닥 -0.42% 미국 증시는 금요일 휴장 및 PCE 물가지수 발표, 분기 마지막 거래일을 앞두고 상승 출발했으나, 모멘텀 부재, 경제지표 혼조세, 빅테크 내 차별화 장세 이어지며 하락전환 마감 3 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 신뢰지수는 104.7(예상 106.5, 전웡 104.8)로 소폭 하락해 4 개월 만에 최저치, 전월 수치 역시 하향 조정. 현재 경기평가 지수는 2월 147.6 에서 151.0으로 상승, 미래 경기기대지수는 전월 76.3에서 73.8 로 하락.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과도하게 높은 수준인점과 휘발유 가격의 반등이 우려요인. 2 월 미국 내구재 주문은 MOM 1.4%(예상 0.8%, 전월 -6.9%)로 3 개월만에 증가. 운송 장비를 제외한 내구재 수주는 전월 - 0..

해외선물 2024년 3월 18일 오늘의시황

다우(-0.49%)/나스닥(-0.96%) 뉴욕증시는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이한 가운데, 최근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지난 12일 발표된 2월 CPI가 두 달 연속 예상치를 웃돈 데 이어 14일 발표된 PPI도 두 달 연속 예상치를 상회했음. 이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며,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연기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음 Fed는 오는 19~20일 3월 FOMC 회의를 개최할 예정. 시장에서는 Fed가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해 신중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점도표를 올해 3회 인하에서 2..

해외선물 2024년 3월 12일 오늘의시황

다우 +0.12% 나스닥 -0.41% 11 일(월) 미국 증시는 2 월 CPI 관망심리 속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등으로 엔비디아(-2.0%) 포함 AI 주가 약세를 보였으나 낙폭은 제한되며 혼조세 마감(다우 +0.12%, S&P500 -0.11%, 나스닥 -0.41%) 업종별로 소재(+1.1%), 에너지(+1%), 필수소비재(+0.6%) 강세, 산업재(-0.5%), 경기소비재(-0.5%), 부동산(-0.5%) 약세. 뉴욕 연은 1 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전월 3.0%)로 전월과 동일한 반면, 3 년 기대인플레이션 2.7%(전월 2.4%), 5 년 기대인플레이션 2.9%(전월 2.5%)로 지난해 8 월(3.0%) 이후 최고치. 중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의 상승은 소비자들이 고물가 지속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

해외선물 2024년 3월 11일 오늘의시황

다우 -0.18% 나스닥 -1.16% 뉴욕증시는 미국의 2월 고용지표를 소화한 가운데, 최근 급등세를 이어오던 엔비디아가 차익실현 매물 속 급락세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열풍 속 급등세를 이어오던 엔비디아가 차익실현 매물 등에 급락세를 보이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엔비디아는 이날에도 장초반 약 5% 오른 974달러까지 급등하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며 5% 넘게 급락한 상태로 거래를 마감 CFRA 리서치의 샘 스토발 수석 투자 전략가는 엔비디아에 대해 "장기적인 상승 잠재력이 끝났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투자자들이 조금 앞서 나가면서 과매수 상황에 이르렀고, 일부에서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 엔비디아 급락 속 AMD, 인텔, ..

해외선물 2024년 3월 6일 오늘의시황

다우 -1.04% 나스닥 -1.65% 뉴욕증시는 최근 지수 강세에 따른 고점 부담 속 차익실현 매물이 지속된 가운데, 주요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지난주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나란히 신고가를 재차 경신하는 등 지수 강세에 따른 고점 부담감이 커지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지속되는 모습. 특히, 애플, 테슬라 등 개별 악재가 이어진 가운데, 대형 기술주들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집중되는 모습. 애플은 전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로부터 반독점법 위반으로 18억4,000만유로(약 2조6,7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데 이어 중국 내 아이폰 판매 부진 소식이 전해지며 3% 가까이 하락해 연일 하락세를 이어갔음. 전일 中 출하량 감소 소식에 7% 넘게 급락했던 테슬라도 ..

해외선물 2024년 2월 29일 오늘의시황

다우 -0.06% 나스닥 -0.55% 미국 증시는 지수 레벨 부담이 지속된 가운데, 4 분기 성장률 하향, 연은 총재들의 3 회 금리인하 시사성 발언, M7 주들의 차익실현 물량 등으로 소폭 하락(다우 -0.1%, S&P500 -0.2%, 나스닥 -0.6%). 업종별로는 부동산(+1.3%), 금융(+0.4%), 경기소비재(+0.3%) 등이 강세, 커뮤니케이션(-0.9%), 기술(-0.5%), 헬스케어(-0.5%) 등이 약세. 마이크로스트레티지(+10.5%), 코인베이스(+0.8%) 등 암호화폐 관련주들은 비트코인이 6 만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동반 강세. 세일즈포스(+0.1%)는 장마감 후 발표한 구독 서비스 매출 확대 등으로 4 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기록했음에도, 예상보다 부진한 가이..

해외선물 2024년 2월 27일 오늘의시황

다우 -0.16% 나스닥 -0.13% 26 일(월) 미국 증시는 PCE 물가 발표 및 연준인사들 발언을 앞두고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개별 종목 이슈에 등락을 보이다 약세 마감 (다우 -0.16%, S&P500 -0.38%, 나스닥 -0.13%) 지난 1 월 미 연방의회에서 통과된 연방정부 임시예산이 각각 3 월 1 일과 8 일 만료되며 셧다운 우려 재차 부각. 2024 회계연도(2023 년 10 월∼2024 년 9 월) 본예산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작년 9 월 이후 3 차례의 시한부 임시 예산을 통해 연방정부 셧다운을 연기. 공화당에서는 강경파를 중심으로 멕시코와의 국경 안보 예산 대폭 증액 및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 축소 등을 요구하며 조 바이든 행정부의 각종 예산안에 반대하며 충돌. 미 보수 진영의 최..

해외선물 2024년 2월 22일 오늘의시황

다우 +0.13% 나스닥 -0.32% 미국 증시는 장 중반까지 연준 불확실성, 엔비디아(-2.8%)의 실적 경계심리 등으로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예상에 부합한 1 월 FOMC 의사록 영향 등으로 낙폭을 축소하며 끝내 혼조세로 마감 업종별로는 기술(-0.8%)을 제외한 에너지(+1.9%), 유틸리티(+1.4%), 부동산(+0.7%), 경기소비재(+0.7%) 등 전업종이 강세. 엔비디아(-2.8%)는 장중 실적 경계심리로 약세를 보였지만, 장 마감 후 발표한 분기 실적에서 게이밍(29 억달러 vs 컨센 27 억달러), 데이터센터(184 억달러 vs 컨센 172 억달러) 매출 호조에 힙입어 전사 매출액(221 억달러 vs 컨센 204 억달러)이 서프라이즈를 기록. 1 분기 가이던스(240 억달러 vs 컨센 2..

해외선물 2024년 2월 16일 오늘의시황

다우 +0.91% 나스닥 +0.3% 15 일(목) 미국 증시는 1 월 소매판매 및 산업생산 등 실물 경기 지표가 부진하며 혼조세로 출발하였으나, 직전에 발표되었던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키고 개별 기업에 대한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3 대지수는 상승 마감 미 상무부에서 발표한 1 월 미국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8% 감소하며 컨센서스(-0.3%)와 전월치(+0.4%)를 모두 크게 하회. 금번 소매판매 지표 부진은 저조한 자동차 판매, 1 월의 소비지표의 변동성 및 계절성 등의 요인들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에 기인. 한편, 자동차와 휘발유를 제외한 1 월 소매판매는 0.5% 감소하며, 전월치(+0.6%)를 큰 폭 하회. 미국 애틀란타 연은에서 발표하는 올해 1 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