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시황 38

해외선물 2024년 2월 02일 오늘의시황

다우 +0.97% 나스닥 +1.25% 뉴욕증시는 전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3월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을 일축했지만, 결국 올해 금리 인하는 이뤄질 것이란 낙관론이 부각된 가운데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반등 3월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됐지만, 올해 금리 인하는 확실시되고 있음. Fed가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고 있지만, 올해 안에 금리 인하를 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한 만큼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기대는 지속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오는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37.5%를 기록. 5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95% 이상을 반영했음. 25bp 금리 인하..

해외선물 2023년 1월 29일 오늘의시황

다우 +0.16% 나스닥 -0.36%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경기 연착륙 기대감이 지속된 가운데,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 전일 발표된 GDP 성장률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이날 공개된 물가 지표가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 연착륙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예상보다 약한 수준 경기 연착륙 기대감이 지속된 가운데, Fed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은 약화되는 모습. 시장에서는 Fed가 오는 3월보다는 5월이나 6월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 주요 기업들의 실적은 엇갈린 모습을 보임. 전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인텔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

해외선물 2023년 1월 25일 오늘의시황

다우 -0.26% 나스닥 +0.36%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미국 증시는 넷플릭스 호실적에 따른 성장주 실적 기대감 확대에도, 차익실현 압력 누적 속 견고한 경제지표, 금리 상승 등으로 혼조세 미국 1 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50.3 (예상 47.6, 전월 48.2)로 50 상회, 15 개월만에 최고치 기록. 서비스 PMI 역시 52.9(예상 51.5, 전월 51.4)로 7 개월만에 최고치를 유로존 1 월 HCOB 제조업 PMI 는 46.6(예상 44.7, 전월 44.4), 서비스업 PMI 48.4(예상 49.0, 전월 47.6) 기록하며 전월 대비 개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의 두 번째 대선 경선인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도 승리하며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정될 가능성 높아짐..

해외선물 2023년 1월 24일 오늘의시황

다우 -0.25% 나스닥 +0.43%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미국 증시는 연준 금리인하 지연에 따른 시장 금리 상승에도, 3M, GE, PG 등의 개별 실적 이슈에 따른 업종별 차별화가 진행되면서 혼조세로 마감 중국이 증시 부양을 위해 2 조위안(약 372 조원)을 조성해, 중국 주식 매입을 고려중 중국 당국이 주로 중국 국영 기업의 해외 계좌에 있는 자금을 동원해 중국 주식을 매입하는 자금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중국증권금융공사 등을 통해 중국 주식에 투자하기 위한 최소 3000 억 위안의 국내 자금을 배정 한편 중국 주요 국영 은행들은 환율 방어를 위해 위안화 매수 달러화 매도에 나서고 있음 전일 BOJ 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 정책 금리를 기존의 -0.1%로 동결하고 장기금리 지표인..

해외선물 2023년 1월 15일 오늘의시황

다우 -0.31% 나스닥 +0.02% 금융주를 시작으로 기업들의 본격적인 지난해 4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등락이 엇갈린 모습.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과 영업수익을 발표했고, 씨티그룹은 해외 시장 사업 조정 등의 여파로 손실이 크게 확대됐으나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조정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음에도 영업수익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고, 웰스파고는 순이익과 영업수익이 모두 예상치를 웃돌았음. 델타 항공은 시장 예상치를 웃돈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했지만, 올해 이익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했음. 블랙록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순이익을 발표 발표된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둔화된 모습을 보임. 美 노동부..

해외선물 2023년 1월 12일 오늘의시황

다우 +0.04% 나스닥 0.00% 미 증시, 양적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에 혼조세 마감 12월 소비자물가지수 전년대비 +3.9%, 전월대비 +0.3% 상승하며 시장 예상 상회 마이크로소프트, 장 초반 애플 제치고 3년여만에 시가총액 1위 달성 미국 회계연도 1분기 재정적자 규모 5,100억 달러에 달해 미 증시는 시장 예상을 상회한 12월 소비자물가지수로 인해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한 내러티브 약화로 약세 출발하였으나, 디스인플레 이션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과 올해 어느 시점부터는 양적긴축(QT) 속도 조절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다는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의 발언에 낙폭을 축소하며 혼조세 마감 시장 예상을 상회한 12월 소비자물가지수 영향으로 국채 수익률 곡선 전반의 상승 압력과 달러 강세 영향으로 투심이 ..

해외선물 2023년 1월 10일 오늘의시황

다우 -0.42% 나스닥 0.09% 미국 증시는 혼조 마감 미국 증시는 CPI 발표를 앞둔 대기심리 및 10 년물 금리 4%대 돌파에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으나, 엔비디아 사상 최고치 경신에 힘입어 나스닥은 상승 마감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은 지난해 3 월 실리콘밸리 은행(SVB)의 파산 이후 은행들의 도산을 막기 위해 한시적으로 도입한 긴급 대출 프로그램 '은행기간대출프로그램(BTFP)'이 1 년 시한이 끝나는 3 월에 연장 없이 종료될 것이라고 언급. 세계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을 2.4%(2023 년 경제성장률 추정치 2.6%)로 제시, 지정학적 갈등과 교역 둔화, 긴축 정책 등을 이유로 3 년 연속 하락할 것으로 전망. 미국은 긴축 효과가 뒤늦게 나타나고 팬데믹 기간 저축한 소득을 소진하면서 작년 ..

해외선물 2023년 1월 09일 오늘의시황

다우 +0.58% 나스닥 +2.2%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CPI 발표 경계심리에도 지난주 낙폭과대 인식, 기대인플레 하락 및 미국채 10 년물 금리 하락 전환, 엔비디아발 호재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 뉴욕 연은이 발표한 12 월 1 년 기대인플레이션은 3%(전월 3.4%)로 발표, 2021 년 1 월 이후 거의 3 년 만에 최저치 기록. 3 년 기대인플레이션은 전월 3.0%에서 2.6%로, 5 년 기대인플레이션은 전월 2.7%에서 2.5%로 둔화.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낮추고 낮은 실업률을 유지하려는 연준의 이중 책무가 아직 충돌하지 않는다고 언급. 3 분기 초에 금리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이와 함께 "고용시장의 힘이 약해지고 있다는 신호를 더 면밀히 ..

해외선물 2023년 1월 08일 오늘의시황

다우 +0.07% 나스닥 +0.09% 미국 증시는 혼조 마감 뉴욕증시는 미국의 지난해 12월 고용동향보고서가 호조를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됐지만, 최근 지수 부진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07%, 0.18%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09% 상승. 12월 고용동향보고서가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Fed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는 모습. 美 노동부에 따르면, 12월 비농업 고용은 21만6,000명 증가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7만명 증가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지난해 11월의 17만3,000명 증가보다도 많은 수치 고용동향보고서 호조 속 美 국채금리는 오름세를 보임. 동부..

해외선물 2023년 1월 02일 오늘의시황

다우 -0.05% 나스닥 -0.56%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 뉴욕증시는 2023년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고점 부담 속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05%, 0.28%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56% 하락했다. 다만, 주간 기준으로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9주 연속 상승했고, 연간 기준으로도 큰 폭으로 상승하며 2023년을 마감 특히, 나스닥지수는 연간 기준 43.4% 급등해 2023년 팬데믹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S&P500지수와 다우지수는 각각 24.2%, 13.7% 급등 최근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큰 폭으로 상승했던 지수는 이날 고점 부담감 속 차익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등락을 보이다 하락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