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345

해외선물 2024년 2월 26일 오늘의시황

다우 +0.16% 나스닥 -0.28% 뉴욕증시는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 영향이 이어진 가운데, 전일 지수 급등에 따른 부담감 속 숨고르기 장세를 보이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 엔비디아 실적 호조 소식이 연일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 21일 장 마감 후 발표된 엔비디아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21억 달러(29조5,035억원)로 전년동기대비 265% 가량 급증했으며, 총이익은 122억9,000만 달러로 769% 급증했음. 주당 순이익은 5.15달러(6,875원)을 기록. 이는 시장 예상치를 모두 상회하는 수치임. 엔비디아는 매출 증가가 H100과 같은 서버용 AI 칩 판매 호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올해 1분기에는 24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힘. 이는 월가 전망치 221억7,..

해외선물 2024년 2월 22일 오늘의시황

다우 +0.13% 나스닥 -0.32% 미국 증시는 장 중반까지 연준 불확실성, 엔비디아(-2.8%)의 실적 경계심리 등으로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예상에 부합한 1 월 FOMC 의사록 영향 등으로 낙폭을 축소하며 끝내 혼조세로 마감 업종별로는 기술(-0.8%)을 제외한 에너지(+1.9%), 유틸리티(+1.4%), 부동산(+0.7%), 경기소비재(+0.7%) 등 전업종이 강세. 엔비디아(-2.8%)는 장중 실적 경계심리로 약세를 보였지만, 장 마감 후 발표한 분기 실적에서 게이밍(29 억달러 vs 컨센 27 억달러), 데이터센터(184 억달러 vs 컨센 172 억달러) 매출 호조에 힙입어 전사 매출액(221 억달러 vs 컨센 204 억달러)이 서프라이즈를 기록. 1 분기 가이던스(240 억달러 vs 컨센 2..

해외선물 2024년 2월 07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 다우 지수 : +0.37% 나스닥 지수 : +0.07% 미국 증시는 연준위원의 매파적 발언 및 옐런 재무장관의 상업용 부동산 리스크 언급에도 양호한 기업실적에 제한적 상승 마감 (다우 +0.37%, S&P500 +0.23%, 나스닥 +0.07%). 업종별로 소재(+1.7%), 부동산(+1.5%), 헬스케어(+1.1%) 강세, IT(-0.5%), 통신(-0.2%), 필수소비재(+0.2%) 약세.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지속 가능하고, 시기 적절한 경로에 있다는 충분한 증거 없이 금리를 너무 일찍, 너무 빨리 낮추는 것은 실수가 될 것"이라고 언급. 강한 고용시장과 소비 지표가 연준이 금리를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동시에 인플레이션이 확실히 지속 가능..

이번 주 주목해야 할 주요 이슈 5가지

1. 4분기 어닝 시즌 지속 이번 주 기업 실적 발표는 주가를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린 랠리가 지속될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페이스북 모기업인 메타 플랫폼스의 주가와 아마존의 주가가 실적 발표 이후 각각 20%, 8% 상승한 데 힘입어 지난주 금요일 S&P500의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 모두 4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대부분 대형 기술 기업들은 이미 실적을 발표했지만, 이번 주에도 일라이 릴리, 월트 디즈니, 코노코필립스, 펩시코등 주요 기업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투자자들은 2023년보다 수익이 더욱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4년에 대해 기업들이 어떤 인사이트를 제공할지 주목할 것이다. 2. 미국 경제지표 1월 고용보고서와 연준의 새해 ..

해외선물 2024년 1월 31일 오늘의시황

다우 +0.35% 나스닥 -0.76% 30 일(화) 미국 증시는 FOMC 결과 및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실적을 앞둔 대기 심리에 제한된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소비심리지수 개선, 구인건수 증가 등 경제지표 개선에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위축되며 혼조세 마감 (다우 +0.35%, S&P500 - 0.06%, 나스닥 -0.76%). 업종별로 금융(+1.2%), 에너지(+1%), 필수소비재(+0.6%) 강세, 부동산(-0.9%), IT(-0.7%), 통신(-0.7%) 약세. 미국 1 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114.8(예상 115.0, 전월 110.7)로 큰폭으로 개선. 인플레이션 안정, 고용시장 견고, 증시 호황과 경제 성장이 예상보다 높아진 것을 반영. 12 월 JOLTs 채용공고 902.6 만건(..

해외선물 2023년 1월 29일 오늘의시황

다우 +0.16% 나스닥 -0.36%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경기 연착륙 기대감이 지속된 가운데,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 전일 발표된 GDP 성장률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이날 공개된 물가 지표가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 연착륙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예상보다 약한 수준 경기 연착륙 기대감이 지속된 가운데, Fed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은 약화되는 모습. 시장에서는 Fed가 오는 3월보다는 5월이나 6월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 주요 기업들의 실적은 엇갈린 모습을 보임. 전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인텔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

해외선물 2023년 1월 26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다우 지수 : +0.64% 나스닥 지수 : +0.18% 경기 호조, 테슬라 급락 등에 지수 변동성 전체적으로는 연착륙이라는 판단에 상승 흐름 실적 시즌답게 수치에 주로 반응 테슬라는 -10% 이상 급락하며 나스닥 발목 시총 순위도 일라이릴리에 밀림 골드만삭스, 목표가 255달러에서 220달러로 그 외 바클레이, UBS, 웰스파고, 웨드 부시 등도 하향 한편으로는 재료 노출의 끝판왕이 나온 측면도 허츠 렌터카, 가격 인하, 베를린 공장 가동 일시 중지 이번 실적 부진으로 악재 다 나온 측면도 있음 반도체주들은 연이은 성적표에 상승 IBM 실적 호조에 10% 가까이 급등. AI 제품 수요 효과 마이크론, AMD 등도 추가 상승 애플은 유럽의 공급업체 실적 부진 전망에 영향 또 작년 4..

해외선물 2023년 1월 22일 오늘의시황

다우 +1.05% 나스닥 +1.70%)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에도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이어간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1% 넘게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05%, 1.23%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70% 상승. 특히, S&P500지수는 종가기준 4,800선을 넘어서며 2년만에 최고치를 경신. 연초 이후 부진한 모습을 이어오던 주요 기술주들이 반등세를 이어가며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연초 밸류에이션 부담과 애플 주가 하락으로 투자 심리가 악화했던 기술주들이 다시 빠르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임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상향 조정 소식에 큰 폭으로 반등하면서 시총 1위에 다시 올라선 애플이 이날도 긍정적 보고서가 나오면서 1% 넘게 상승...

해외선물 2023년 1월 08일 오늘의시황

다우 +0.07% 나스닥 +0.09% 미국 증시는 혼조 마감 뉴욕증시는 미국의 지난해 12월 고용동향보고서가 호조를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됐지만, 최근 지수 부진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07%, 0.18%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09% 상승. 12월 고용동향보고서가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Fed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는 모습. 美 노동부에 따르면, 12월 비농업 고용은 21만6,000명 증가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7만명 증가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지난해 11월의 17만3,000명 증가보다도 많은 수치 고용동향보고서 호조 속 美 국채금리는 오름세를 보임. 동부..

해외선물 로스컷이란?!

​ 해외선물 거래를 할때 로스컷 관리만 잘해도 중간은 간다 라는말 들어본적 있을겁니다. 변동성이 큰 해외선물은 한번에 큰 수익을 취할수도 있지만, ​ 반대로 한번에 큰 손실이 생길수도 있기 때문에 고 위험군 투자 상품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투자상품(주식,코인,부동산) 같은 경우 인생의 동반자라 하여 , 아무리 큰 손실이 생겨도 자신이 손절하지 않는다면 평생 보유하고 가지고 갈수있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하지만 해외선물 같은경우 로스컷 이라는 시스템이 있어, 본인이 손실이 생겼을때 버티고 싶어도 강제로 청산이 되어 버틸수 없이 강제 손절이 되는 시스템 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로스컷(강제청산) 관리를 잘해야되며 ,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보유 증거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