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시황 134

해외선물 2024년 2월 13일 오늘의시황

다우 +0.33% 나스닥 -0.30% 뉴욕증시는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진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0.33% 상승하면서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차익실현 매물 속 0.30%, 0.09% 하락. 1월 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에 따르면, 1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2.9%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오는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15.5%를 기록. 5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55.8%를 반영했음.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1,..

해외선물 2024년 2월 05일 오늘의시황

다우 +0.35% 나스닥 +1.74% 뉴욕증시는 1월 비농업 고용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메타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호조 소식에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35%, 1.07%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74% 상승. 특히,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호조 소식이 호재로 작용. 전일 장 마감 후 메타, 아마존, 애플 등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 메타는 지난해 4분기 매출 401억달러, 주당 순이익(EPS) 5.53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음. 일일활성사용자(DAU)는 21억1,000만명, 월간활성사용자(MAU)는 30억7,000만명으로 모두 전망치를 상회했으며, 사..

해외선물 2024년 2월 02일 오늘의시황

다우 +0.97% 나스닥 +1.25% 뉴욕증시는 전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3월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을 일축했지만, 결국 올해 금리 인하는 이뤄질 것이란 낙관론이 부각된 가운데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반등 3월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됐지만, 올해 금리 인하는 확실시되고 있음. Fed가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고 있지만, 올해 안에 금리 인하를 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한 만큼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기대는 지속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오는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37.5%를 기록. 5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95% 이상을 반영했음. 25bp 금리 인하..

해외선물 2024년 2월 01일 오늘의시황

다우 -0.82% 나스닥 +2.23% 미국 증시는 알파벳, MS 의 실적 가이던스 실망감이 상존하는 가운데, FOMC 에서 3 월 금리인하는 없다는 파월의장의 발언에 급락 1 월 FOMC 에서 기준금리를 5.25~5.5%로 만장일치 동결, 기존 양적 긴축 규모 역시 유지. 지난해 9 월과 11 월, 12 월에 이은 4 번째 동결로, 미국과 한국(연 3.5%)의 금리 격차는 최대 2%포인트를 유지. F 연준은 성명서에서 "최근 경제 활동은 지표상으로 안정적 속도로 확장하고 있으며 일자리 성장은 다소 둔화됐지만 여전히 견조하다"며 "물가 상승은 지난해에 비해 완화됐지만 여전히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 기자회견에서 파월의장은 "오늘 회의 결과 현 시점에서 3 월 회의 때에 금리를 인하할 확신을 가질 것..

해외선물 2024년 1월 31일 오늘의시황

다우 +0.35% 나스닥 -0.76% 30 일(화) 미국 증시는 FOMC 결과 및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실적을 앞둔 대기 심리에 제한된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소비심리지수 개선, 구인건수 증가 등 경제지표 개선에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위축되며 혼조세 마감 (다우 +0.35%, S&P500 - 0.06%, 나스닥 -0.76%). 업종별로 금융(+1.2%), 에너지(+1%), 필수소비재(+0.6%) 강세, 부동산(-0.9%), IT(-0.7%), 통신(-0.7%) 약세. 미국 1 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114.8(예상 115.0, 전월 110.7)로 큰폭으로 개선. 인플레이션 안정, 고용시장 견고, 증시 호황과 경제 성장이 예상보다 높아진 것을 반영. 12 월 JOLTs 채용공고 902.6 만건(..

해외선물 2023년 1월 26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다우 지수 : +0.64% 나스닥 지수 : +0.18% 경기 호조, 테슬라 급락 등에 지수 변동성 전체적으로는 연착륙이라는 판단에 상승 흐름 실적 시즌답게 수치에 주로 반응 테슬라는 -10% 이상 급락하며 나스닥 발목 시총 순위도 일라이릴리에 밀림 골드만삭스, 목표가 255달러에서 220달러로 그 외 바클레이, UBS, 웰스파고, 웨드 부시 등도 하향 한편으로는 재료 노출의 끝판왕이 나온 측면도 허츠 렌터카, 가격 인하, 베를린 공장 가동 일시 중지 이번 실적 부진으로 악재 다 나온 측면도 있음 반도체주들은 연이은 성적표에 상승 IBM 실적 호조에 10% 가까이 급등. AI 제품 수요 효과 마이크론, AMD 등도 추가 상승 애플은 유럽의 공급업체 실적 부진 전망에 영향 또 작년 4..

해외선물 2023년 1월 23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다우 지수 : +0.36% 나스닥 지수 : +0.32% 미국 증시는 TSMC 실적 호조 이후 반도체 및 AI 수요 기대감 지속이 위험선호심리를 확산시키면서 나스닥을 제외하고 사상최고치 경신 국제 신용 평가사 피치는 미국 의회가 연방정부의 부분 셧다운을 피하기 위해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켰지만 미국 예산 정책결정이 개선된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평가 일반 정부적자가 2023~2025 년에 연간 GDP 의 8%를 초과할 것이며 이는 지난해 8 월에 등급 하향 조정 당시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라고 전망. 미국 의회는 지난 18 일에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켰고, 이로 인해 연방정부 셧다운 시한이 오는 3 월 1 일과 8 일로 각각 연기 미국 12월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는 -0.1%(예상 ..

해외선물 2023년 1월 22일 오늘의시황

다우 +1.05% 나스닥 +1.70%)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에도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이어간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1% 넘게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05%, 1.23%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70% 상승. 특히, S&P500지수는 종가기준 4,800선을 넘어서며 2년만에 최고치를 경신. 연초 이후 부진한 모습을 이어오던 주요 기술주들이 반등세를 이어가며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연초 밸류에이션 부담과 애플 주가 하락으로 투자 심리가 악화했던 기술주들이 다시 빠르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임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상향 조정 소식에 큰 폭으로 반등하면서 시총 1위에 다시 올라선 애플이 이날도 긍정적 보고서가 나오면서 1% 넘게 상승...

해외선물 2023년 1월 18일 오늘의시황

다우 -0.25% 나스닥 -0.59%) 미국 증시는 견조한 미국 12 월 소매판매로 인한 금리인하 기대 되돌림 지속, 미국채 10 년물 금리 상승, 중국 경기 부진 및 아시아 증시 약세 등이 하방압력을 가하며 약세 미국 12 월 소매판매 MOM 0.6%(예상 0.4%, 전월 0.3%), 자동차 제외 근원 소매판매 MOM 0.4%(예상 0.2%, 전월 0.2%) 기록하며 예상치 상회. 견조한 연말 소비에 힘입어 백화점(3.0%), 자동차(1.1%), 무점포소매(1.5%), 의류(1.5%) 등을 중심으로 증가. 가구(-1.0%), 전자제품(-0.3%), 헬스케어(-1.4%), 주유소(-1.3%)는 감소. 12 월 CPI 가 0.3% 상승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물가 상승에 따른 판매금액 증가분을 제외하더라도 소..

해외선물 2023년 1월 17일 오늘의시황

다우 -0.62% 나스닥 -0.19%) 미국 증시는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의 견조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연준이사의 매파적 발언 이후 조기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국채 10 년물 금리 재상승 등에 하락 마감 매파성향 인사의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연준의 연내 금리인하가 가능하다면서도 정책변화를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발언. 최근 경제지표는 이보다 좋을 수가 거의 없을 정도라고 인정하는 동시에 지속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언급. “이전 많은 사이클에서 금리 인하는 종종 신속하고 큰폭으로 이뤄졌지만 이번 사이클은 과거처럼 빠르게 움직이거나 금리를 빠르게 인하할 이유는 없다”고 언급. 미국 공화당의 첫 대선 후보 경선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0%가 넘는 득표율로 1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