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스퀘어 227

해외선물 2023년 12월 22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뉴욕증시는 마이크론 실적 호조 속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의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하면서 급등세를 보인 가운데,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 마이크론은 전일 2024년 회계연도 1분기(9월~11월) 매출이 47억3,000만 달러(약 6조2,000억원), 영업손실 11억2,800만 달러(약 1조5,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발표. 주당 순손실은 95센트를 기록 비GAAP 기준 희석주당순이익(EPS)도 -0.95달러로 마이너스였지만, 시장 전망치 -1.01달러보다는 양호한 수준을 기록. 산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보도자..

해외선물 2023년 12월 20일 오늘의시황

다우 +0.68% 나스닥 +0.66%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연준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에도 금리인하 기대감 유지, 10 년물 금리 하락, BOJ 의 완화기조 유지 등에 힘입어 중소형주 중심으로 상승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금리인하를 시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내년에 2 회 인하를 전망. "인플레이션이 향후 6 개월 동안 상대적으로 천천히 내려갈 것"이라며 "이는 우리가 제약적 스탠스를 급하게 되돌릴 필요가 없음을 의미한다"고 언급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역시 물가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완화에 상당한 진전(Good progress)이 이뤄졌지만, 금리인하 논의는 너무 이르다고 강조. BOJ 는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회의에서 예상대로 단기금리 -0.1% 유..

해외선물 2023년 12월 11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비농업 고용 지표에 대한 경계감에도 불구하고, 구글의 자체 AI 모델 제미나이 발표에 따른 AI 특수 기대감이 부각된 영향으로 3 대 증시는 상승 마감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전주 대비 1 천명 증가한 22 만명을 기록하며 컨센서스(22.2 만명)를 하회. 직전주 실업보헝 청구자 수치는 21.8 만 명에서 21.9 만 명으로 상향 조정. 최소 2 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86.1 만 건으로 전주 대비 6.4 만 건 감소. 미국의 고용 시장은 둔화세를 보이고 있긴하나 시장 예상 대비는 그 속도가 더디게 둔화되고 있음. 한편, CG&C 감원 보고서에 따르면 11 월 감원 계획은 전월 3.6 만 명 → 4.5 만..

해외선물 2023년 12월 7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 다우 지수 : -0.19% 나스닥 지수 : -0.58% 미국 ADP 민간 고용 둔화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이 상존했으나, 70 달러를 하회한 국제 유가 등으로 인한 미국 경기 하드랜딩 우려 등이 차익실현 압력을 자극하면서 하락 마감 미국의 11 월 ADP 민간 고용은 전월대비 10.3 만 명 증가에 그치며 컨센서스(12.8 만 명)와 전월치(11.3 만 명)을 모두 크게 하회, 약 2 년 만에 최저치 기록. 특히, 지난 달 발표된 10 월 민간 고용 지표 또한 기존 11.3 만 명에서 10.6 만 명으로 하향 조정되며 미국의 고용시장 둔화세가 본격화되는 모습. 임금의 경우에는 전년동기대비 5.6% 상승하며 지난 10 월(5.7%) 대비 하락, 14 개월 연속 둔화세 지속되며 임금..

해외선물 2023년 12월 6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혼조 마감 다우 지수 : -0.22% 나스닥 지수 : +0.31% 미국 증시는 구인 건수 둔화에 따른 미 10 년물 금리 급락 등으로 빅테크주 중심으로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으나, 지수 고점 부담에 따른 숨고르기 장세를 연출하면서 혼조세 마감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중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금번 무디스의 전망 강등 배경에는 중국의 경기 부양책을 위한 채권 발행 등 차입이 증가함에 따라 중국의 부채 수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지적. 특히, 중국의 지방정부와 국영 기업의 자금조달 위험이 커지고 경기둔화 및 부동산 부문 위기가 커지고 있음을 언급. 한편, 미국 JOLTs 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 월 구인건수는 873 만 건으로..

해외선물 2023년 12월 4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다우 지수 : +0.82% 나스닥 지수 : +0.59% 뉴욕증시는 12월 첫 거래일을 맞이한 가운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발언이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파월 Fed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호재로 작용. 파월 의장은 이날 애틀란타의 스펠만 대학에서 열린 헬렌 게일 총장과의 대담에서 "충분히 제약적인 기조를 달성했다고 자신 있게 결론짓기에는 너무 이르며, 혹은 정책이 언제 완화될지에 대해 전망하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언급 다만, "정책을 더욱 긴축적으로 바꾸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된다면 그렇게 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언급하는 등 추가 긴축 가능성도 열어뒀음. 파월 의장이 시장에 반영된 금리 인하 기대를 늦추기 위해 균형을 맞추는 발언을 내놨지만..

해외선물 2023년 11월 24일 오늘의시황

유럽증시 증시 독일 DAX +0.2%, 영국 FTSE100 +0.2%, 유로스톡스 50 +0.2% 미국 증시는 추수감사절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 68증시는 독일의 제조업 PMI 등 주요 지표 호조, 추가 금리 인상은 적절하지 않다는 일부 ECB 위원의 발언 등으로 강세 독일의 11 월 합성(제조업+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47.1 로 전월(46.5) 및 컨센(46.9)를 상회. 제조업(43.8, 컨센 43.4), 서비스업(48.2, 컨센 48.1) 모두 예상보다 개선세를 보였다는 점이 합성 PMI 호조의 배경. 집계 측은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경기에 대한 희망이 생기고 있다고 평가. 중국 당국은 적격 은행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개발업체에 대한 무담보 단기 대출을 제공하는 것을 허용할 방침으로..

이번주 주목해야할 주요 뉴스 5가지 !

미국 추수감사절 휴일로 짧아진 이번 주에 투자자들이 연준의 최근 FOMC 회의록을 통해 금리 경로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소매업체들은 다가오는 연말 홀리데이 쇼핑 시즌에 또 한 번의 호황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이번 어닝 시즌에 주요 대형주 7개 중 마지막으로 실적을 발표하며, 유가 변동성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주 주요 이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준 FOMC 회의록 연준은 이번 주 화요일(21일)에 11월 FOMC회의록을 공개할 예정이다. 평소에는 수요일에 공개하지만 이번 주에는 추수감사절 휴일로 인해 하루 앞당겨졌다. 최근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있다는 징후가 나타나면서 연준의 금리인상 종료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투자자들은 FOMC 회의록을 통해 ..

이지스퀘어 / 해외선물 만기일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EZ Square 김신 팀장 입니다. ​ 오늘도 행복한 날이 되시면서 안전하고 단단한 투자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해외선물 투자를 하시면서 만기일에 대해 정확히 모르고 진행하시는 분들도 있으실겁니다. ​ 금일은 해외선물 만기일에 대해 안내드릴려고 하고, ​ 확인 잘하셔서 항상 성공적인 투자 되시길 기원합니다 :) 외국의 선물거래소에서 행하여지는 선물·옵션거래로서 ​ 자본시장법에서는 장외거래이기는 하나 증거금, 마진콜 제도 등 ​ 선물거래와 유사한 거래에 대하여 유사 해외선물거래로 규정하고 있으며, ​ 해외선물 투자는 23시간 거래가 가능하며 장기투자 보다는 단타매매로 수익 보기 좋은 투자 상품입니다. ​ 단기간 높은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투자이지만 반대로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기에 반드시 ..

해외선물 2023년 11월 14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16% 나스닥 지수 : -0.22% 미국 시장은 혼조 마감 뉴욕증시는 이번주 임시예산안 마감 시한,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등을 앞두고 경계심리가 커진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마이크 존슨 미 하원 의장이 연방정부 셧다운을 앞두고 내년 1~2 월 만기의 ‘2 단계 임시예산안’을 발표, 14 일 표결예정이지만 하원 공화당 내에서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 교통·농업·주택·에너지 관련 부처와 국방부·국무부 등의 예산 기한을 각각 내년 1 월 19 일과 2 월 2 일로 분리, 대규모 예산 삭감, 이스라엘·우크라이나 지원 등 민주당과 공화당 간 견해차가 큰 논쟁적 사안은 제외 백악관은 15 일 예정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간 미중 정상회담에서 군사 부문 대..